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겪어본 기획자의 이야기 (아래의 글은 실제 글쓴이가 경험하고 느끼고 궁금했었던 것들을 바탕으로 기술하였습니다) 컴공을 전공을 했던 대학생 시절부터벤처기업에 취업하던 그 순간까지도 기획자라는 직무에 대해서 가르쳐 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.. 최근 빅데이터, 커머스 등의 시장이 커지면서 기획자에 대한 수요가 다시 많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.IT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IT기획자, 서비스기획자, 백오피스기획자, 시스템기획자, UI/UX기획자, 광고기획자, 게임기획자 등등 기획자를 수식하는 많은 단어 중 한 가지는 들어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 그런데 기획자라는 단어를 네이버, 구글 등에 검색을 해봐도 기획자가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 건지? 어떤 회사에서 기획자를 필요로 하는지?..